[동정]유은혜 부총리, 설 명절 맞이 청소년 쉼터 방문
김정현 2022. 1. 27. 19:10
[세종=뉴시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설 명절을 앞둔 오는 28일 경기 군포시 소재 군포하나로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를 찾아 청소년 쉼터 방역관리 현황을 점검한다. 이 쉼터는 가정 밖 청소년이 해당 시설에서 최대 4년 동안 생활하며 학업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설이다. 청소년들의 퇴소 후 자립 준비도 돕고 있다. 유 부총리는 시설을 둘러본 뒤 쉼터 청소년, 직원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갖고, 어려운 점이 있는지 살필 예정이다. 유 부총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애쓴 쉼터 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우리 청소년들이 현재의 어려움을 잘 이겨내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며 "정부도 실질적인 위기청소년 보호를 위해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사각지대 없는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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