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홍천 오후 9시 한파주의보 발령..특보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도에서 한파주의보 발령 지역이 확대되고 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27일 오후 9시를 기해 평창·홍천 평지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한다.
양구 평지, 화천, 철원, 북부·중부 산지에는 이틀째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한파특보가 발표된 영서와 산지를 중심으로 오는 29일까지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낮아 춥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영서·산지 29일까지 아침 기온 영하 10도 이하
[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강원도에서 한파주의보 발령 지역이 확대되고 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27일 오후 9시를 기해 평창·홍천 평지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한다.
양구 평지, 화천, 철원, 북부·중부 산지에는 이틀째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한파특보가 발표된 영서와 산지를 중심으로 오는 29일까지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낮아 춥겠다.
낮에는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커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28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서 영하 12도~영하 7도, 산지(대관령·태백) 영하 12도~영하 10도, 영동 영하 4도~영하 1도 사이에 분포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영서 2~4도, 산지 0~2도, 영동 4~7도 사이에 분포하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이브 "민희진, 경영사항 女무속인에게 코치 받아" 주장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아이돌 비주얼
- 박수홍 "가정사 탓 23㎏ 빠져 뼈만 남아"
- 4시간만 100억…이다해 "中 라방, 나와 추자현만 가능"
- 함소원, 베트남서 중국行 "♥진화와 부부싸움, 딸이 말렸다"
- 연기 중단 최강희, 신문 배달원 됐다
- 백일섭 "졸혼 아내, 정 뗐다…장례식장에도 안 갈 것"
- 김옥빈 "역대급 몸무게 60㎏ 찍었다…살쪄서 맞는 바지 1개"
- 유영재 "더러운 성추행 프레임"…해명 영상 삭제 왜?
- 김동완·서윤아, 결혼 성큼…"각방 쓰고 싶다 하는데 생각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