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쯤 멈출 수밖에' 이금희 "요즘이 봄날인 것 같아"

이소연 기자 2022. 1. 27. 18: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선희, 이금희, 윤도현 인생의 봄날은 언제일까.

오늘 밤 KBS2 감성 여행 '한 번쯤 멈출 수밖에'에서는 제주도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이선희, 이금희, 윤도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선희, 이금희, 윤도현의 감성을 폭발시킨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 풍광은 오늘(27일) 밤 10시 40분 KBS2 '한 번쯤 멈출 수밖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선희, 윤도현, 이금희 / 사진=KBS2 감성 여행 ‘한 번쯤 멈출 수밖에’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이선희, 이금희, 윤도현 인생의 봄날은 언제일까.

오늘 밤 KBS2 감성 여행 ‘한 번쯤 멈출 수밖에’에서는 제주도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이선희, 이금희, 윤도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제주도의 명물인 오름을 찾은 세 사람은 흐드러진 억새밭과 노을 지는 하늘을 배경으로 화려한 새들의 군무가 펼쳐진 압도적인 풍경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제주의 자연이 선물한 경이로운 순간에 이선희는 "자연이 다했다 오늘!"이라 외치며 한참 동안 감동에 흠뻑 젖었다.

그런 가운데 자연과 관계된 노래인 '흰수염고래'를 떠올린 이금희가 "그 노래를 들으면 눈물이 난다"고 하자 윤도현은 "이번 공연 때 '흰수염고래'를 부르다 눈물이 터져서 반은 못 불렀다"면서 자신이 위로 받았던 경험을 털어놓았다.

한편.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과 언제 들어도 좋은 노래와 함께 했던 첫날 여행을 마치고 밤을 맞은 세 사람은 각자의 인생의 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데뷔 이후 앞만 보고 달려왔지만 최근 들어 누리기 시작했다는 이선희는 "이제부터 봄날"이라며 미소를 머금었고, 윤도현은 “감사라는 것을 알게 된 다음부터는 계속 봄날이었다”고 했다.

이어 이금희는 “나는 요즘이 봄날인 것 같다”며 나이 먹는 것을 두려워하는 후배들에게 꼭 해 주고 싶은 이야기를 전했다고 해 오늘 방송에 궁금증을 더한다.

이선희, 이금희, 윤도현의 감성을 폭발시킨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 풍광은 오늘(27일) 밤 10시 40분 KBS2 '한 번쯤 멈출 수밖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