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공업지구 60주년 기념식 열려

서대현 2022. 1. 27. 18:5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시가 특정공업지구 지정 60주년을 맞아 도시 미래 비전을 발표했다.

울산시는 27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울산 공업센터 지정 6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27일은 60년 전인 1962년 정부가 울산을 우리나라 최초의 공업지구로 지정한 날이다. 울산은 경제개발계획 전진기지 역할을 하며 우리나라의 산업화를 이끌었다. 울산시는 기념식에서 2040년까지 울산을 '미래 신산업도시' '초광역거점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울산 = 서대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