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대한한돈협회, 농축식품부 앞에서 삭발식

김태형 2022. 1. 27. 18: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가 27일 세종시 농림축산식품부 앞에서 개최한 가축전염병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 철회를 위한 총궐기대회에서 대한한돈협회 임원들이 집단 삭발식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와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이승호)는 이번 사태가 헌법으로 보장한 국민 재산권을 침해하는 것은 물론 과잉금지 원칙에도 벗어나는 방역규제의 형법화이자 독재적 축산말살 정책으로 규정하고, 결사반대의 뜻으로 끝까지 투쟁할 것을 선포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축산관련단체협의회가 27일 세종시 농림축산식품부 앞에서 개최한 가축전염병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 철회를 위한 총궐기대회에서 대한한돈협회 임원들이 집단 삭발식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와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이승호)는 이번 사태가 헌법으로 보장한 국민 재산권을 침해하는 것은 물론 과잉금지 원칙에도 벗어나는 방역규제의 형법화이자 독재적 축산말살 정책으로 규정하고, 결사반대의 뜻으로 끝까지 투쟁할 것을 선포했다. (사진=대한한돈협회)

김태형 (kimke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