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후 6시 2002명 확진..이틀 연속 2000명대

송용환 기자 2022. 1. 27.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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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의 27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0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최근 오후 6시 기준 도내 신규 확진자는 18일 1554명 → 19일 1223명 → 20일 1302명 → 21일 1260명 → 22일 1281명 → 23일 1235명 → 24일 1739명 → 25일 1719명 → 26일 2923명 → 27일 2002명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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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동시간 보다는 921명↓, 재택 치료자 1만5646명
27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송탄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기다리고 있다. 2022.1.27/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지역의 27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0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 같은 수치는 전날(26일) 동시간대 2923명보다 921명 줄어든 것이지만 지난주 목요일(20일) 같은 시간대 1302명에 비해서는 700명 늘어난 규모다.

최근 오후 6시 기준 도내 신규 확진자는 18일 1554명 → 19일 1223명 → 20일 1302명 → 21일 1260명 → 22일 1281명 → 23일 1235명 → 24일 1739명 → 25일 1719명 → 26일 2923명 → 27일 2002명을 기록하고 있다.

경기도는 27일 0시 현재 5412개의 확진자 격리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중 37.1%인 2009개를 사용 중이다. 중증 병상은 808개 중 19.2%인 155개를 사용 중이다.

경증환자 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11개 시설)는 확보된 3437호 가운데 1820호를 사용 중이다.

도내 재택치료자는 1만5646명으로 전날(1만3968명)보다 1678명 많고, 누적 치료자는 8만7643명으로 집계됐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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