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실용·스타일' 다 담은 설 선물, 아웃도어 제품 어때요

초봄까지 입을 수 있는 다운재킷
일상화로 신기 좋은 등산화 인기

트렉스타 구스다운재킷 히트시리즈 '히트-런'과 '히트 코어'(왼쪽부터)

트렉스타 등산화 익스트림 GTX 트렉스타 제공

민족 대명절 설이 다가오면서 가족과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한 마음과 새해 평안을 기원하는 설 선물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에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는 27일 겨울부터 다가오는 간절기까지 착용할 수 있는 따뜻한 다운과 활용도 높게 착용하기 좋은 실용적인 하이킹화 등 센스 있는 설 선물 제품을 제안했다.

■보온성에 스타일 더한 '다운'

지금부터 쌀쌀한 초봄까지 따뜻하게 입을 수 있어 실용적이며 스타일까지 갖춘 '다운'은 설 선물로 제격인 아이템이다.

트렉스타 '히트시리즈'는 그동안 꾸준히 인기를 끌어온 온 가족이 따뜻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는 트렉스타의 구스다운재킷이다. 최고급 구스다운, 발열안감, 내구성 등 기능이 우수한 소재를 사용했다. 어드밴스 라이프 트레킹의 슬로건에 맞게 일상과 아웃도어 경계 없이 입을 수 있는 다운재킷으로 히트-런, 히트코어 등으로 출시됐다.

히트-런은 트렉스타의 스테디셀러 '히트'의 새로운 버전이다. 등 안쪽 부분에 발열안감을 사용했고, 외부의 바람을 막아주는 이중소매를 사용해 추운 날씨에 체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재킷이다. 외부의 눈과 비바람은 막아주고, 내부에 찬 습기는 빠르게 배출해 어떤 아웃도어 환경이나 다양한 날씨 변화에서도 따뜻하면서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히트코어는 넉넉한 길이의 야상형 구스다운재킷으로 방수·발수 최우수 기능의 고신축 2레이어 소재와 650 필파워 프리미엄 구스다운을 사용해 보온성을 강화했다. 넉넉한 길이의 야상형 다운재킷으로 디자인의 디테일을 살렸다. 히트코어 역시 낮은 기온에도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보온성이 탁월하고, 다용도 멀티포켓을 사용해 수납공간이 넉넉하다. 또 소재는 물론 패턴까지 인체공학적 요소를 활용해 기능성은 물론 사용자의 활동성까지 고려해 뒷면 밑단에 지퍼가 있어 앉았을 때 편안함을 제공한다. 세균번식이 쉬운 주머니 안쪽에는 항균 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외부활동으로부터 보호하는 기능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여성용으로 함께 출시되는 히트돈나는 천연 라쿤 퍼 트리밍으로 보온성과 디자인을 더욱 강화했다.

■건강까지 생각한 실용적 '등산화'

아웃도어 활동부터 일상생활까지 두루 착용하기 좋은 하이킹화와 고기능성을 갖춘 등산화는 선물을 받는 사람의 건강까지 생각한 실용적이고 센스 있는 설 선물로 떠오르고 있다.

트렉스타 '옵티머스 GTX'는 슈퍼검 기술이 접목된 고기능성 중등산화로 접지력이 매우 우수하고, 발목이 접히는 부분에 절개 패턴을 사용한 디자인과 기능성 후크를 사용해 발목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설계됐다. 특히 토캡 부분에 단단한 러버 소재를 덧대어 외부 충격으로부터 발을 보호해준다. 색상은 남성용 블랙, 여성용 버건디, 남녀공용 브라운 색상으로 자신의 스타일에 맞춰 등산을 즐길 수 있다.

'익스트림 GTX'는 트렉스타의 슈퍼검 기술이 접목된 고기능성 중등산화로 등산 마니아층에게도 인기가 많다. 익스트림 GTX는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해 방수 및 투습력이 우수하다. 또 통가죽을 사용해 내구성과 견고함을 높였다. 동시에 부드러운 착용감과 부틸을 사용한 아웃솔로 바위산에 적합한 강한 접지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트렉스타 관계자는 "설에는 활용성과 스타일을 갖춘 실용적인 아웃도어 제품이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며 "트렉스타가 제안한 제품들로 평소 전하지 못한 마음을 전하며, 마음 따뜻한 설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