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명숙 전북대 교수, 전라북도 선거관리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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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는 윤명숙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최근 전라북도 선거관리위원에 위촉됐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전라북도 선거관리위원은 위원장인 전주지방법원장을 포함해 총 8명으로 구성돼 있다.
윤 교수는 앞으로 전북도 선관위원들과 함께 대통령 선거와 지방자치단체장 선거, 국회의원 선거, 국립대 총장 선거 등에 대한 투표관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윤 교수는 "그동안의 경험을 살려 우리 지역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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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대학교는 윤명숙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최근 전라북도 선거관리위원에 위촉됐다고 27일 밝혔다.
임기는 6년이다.
현재 전라북도 선거관리위원은 위원장인 전주지방법원장을 포함해 총 8명으로 구성돼 있다.
윤 교수는 앞으로 전북도 선관위원들과 함께 대통령 선거와 지방자치단체장 선거, 국회의원 선거, 국립대 총장 선거 등에 대한 투표관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외에도 정치관계 법규에 대한 제·개정 의견 제출 등 선거 및 정치제도 선진화를 위한 역할도 하게 된다.
윤 교수는 “그동안의 경험을 살려 우리 지역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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