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또 확진자 폭증..오후 4시 기준 665명 신규 확진

남승렬 기자 2022. 1. 27.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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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대구 달서구 옛 두류정수장 터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줄지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2022.1.27/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또 무더기로 쏟아졌다.

27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신규 확진자 수가 66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에도 대구에서는 770명이 무더기로 확진돼 신천지 교회발 1차 대유행 당시인 2020년 2월29일 741명 기록을 경신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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