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코로나19 신규 추가 확진 104명 발생..누적 완치 3631명, 치료 중 65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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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27일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 104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284명으로 집계됐다.
전국 각지 육군에선 간부 15명·생도 2명·병사 27명·훈련병 35명 등 모두 7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가운데 공군 기본군사훈련단에선 지난 19일 이날까지 모두 5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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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284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누적돌파감염은 약 56.3%인 2413명, 치료·관리 중인 사례는 653명이다.
전국 각지 육군에선 간부 15명·생도 2명·병사 27명·훈련병 35명 등 모두 7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군에선 병사 1명, 공군에선 간부 3명·병사 2명·훈련병 9명·공무직 근로자 1명 등 모두 15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 가운데 공군 기본군사훈련단에선 지난 19일 이날까지 모두 5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병대에선 병사 2명, 국방부 직할부대에선 간부 1명· 병사 1명 2명, 합동참모본부 간부 1명, 방위사업청 간부 1명, 한미연합사 병사 1명·군무원 1명 등 2명, 국방홍보원 공무원 1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국방부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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