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예술인 생활안정자금 신청하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마포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예술 활동에 위기를 맞은 마포구 예술인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 예술인 생활안정자금' 신청을 다음달 7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서울 예술인 생활안정자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악화된 민생을 회복하기 위해 지난 12일 발표한 '서울시 민생지킴 종합대책' 중 하나의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2월7일까지 신청 접수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서울 마포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예술 활동에 위기를 맞은 마포구 예술인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 예술인 생활안정자금' 신청을 다음달 7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서울 예술인 생활안정자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악화된 민생을 회복하기 위해 지난 12일 발표한 '서울시 민생지킴 종합대책' 중 하나의 사업이다.
구는 이번 생활안정자금 신청을 7일까지 받는다.
지원 대상은 '2022 서울 예술인 생활안정자금' 시행 공고일 기준 서울시 거주 중인 예술인으로 마포구에 주민등록 전입신고가 돼있고, 한국예술인복지재단으로부터 발급받은 예술활동증명 확인서가 유효해야 하며, 가구원 소득이 중위소득 120% 이하인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1·2차 때 예술인 지원금을 받은 자도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후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되면 1인당 100만원의 생활안정자금을 받게 되며, 지원금은 3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에 지원을 받는 예술인은 서울시 '특고·프리랜서 긴급생계비 지원대상'에서는 제외된다.
지원금 신청을 원하는 구민은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등 동의서, 증빙서류 등을 갖춰 마포구 문화예술과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 및 개인정보 수집·이용 등 동의서는 서울시 및 마포구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단, 고령자, 장애인 등 부득이한 경우에만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 현장 방문을 원하는 자는 신청 기간 내 평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 사이에 마포구청 10층 회의실을 방문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 문화예술과로 확인할 수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코로나19로 생계를 위협받은 예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울러 구는 문화예술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문화로 소통하는 행복한 마포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2paper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려욱, 슈주 두 번째 유부남…타히티 아리와 5월 결혼
- '극단 시도' 아름 "살아난 게 기적, 억울함 담아 복수 시작"
- '♥안정환' 이혜원 "지퍼 올려 주는 여사친? 이혼할 것"
- 이용식, 딸 이수민♥원혁 '혼전 동거' 선언에 충격
- 한소희, 혜리 또 저격 "뭐가 그렇게 재밌냐"
- 랄랄 "살찌는 모습 우울해…피임 안 한 날 한방에 임신"
- 한소희, ♥︎류준열과 열애 홍역 딛고 11일만 근황 공개
- "대한민국 연예인 다 왔네"…혜은이 딸 결혼식, 어땠길래
- 최강희, 조개집 알바…"완전 적성에 맞는다"
- '극단적 선택 시도 후 의식 회복' 아름 "'허위사실 유포' 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