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 '2022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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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건축설계 및 CM·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는 '2022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에서 건축디자인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희림은 세계적인 설계 기술력과 CM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전세계 주요도시의 수많은 건축물을 설계하며 한국 건축기술의 위상을 높였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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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디자인부문 1위 선정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글로벌 건축설계 및 CM·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는 ‘2022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에서 건축디자인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희림은 세계적인 설계 기술력과 CM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전세계 주요도시의 수많은 건축물을 설계하며 한국 건축기술의 위상을 높였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희림은 1970년 설립 이후 지속적인 혁신과 변화로 세계적인 건축기업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건축설계, CM(건설사업관리), 감리를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지난 반세기 동안 쌓아온 설계 기술력과 CM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건축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주거시설, 업무시설, 경기장, 공항, 호텔, 산업시설, 복합시설 등 건축 전분야에 걸쳐 다양한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으며, 특히 공항, 경기장, 병원, 호텔, 초고층빌딩, 하이테크시설, 스마트시티, 하이엔드 주거시설 등 고부가가치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희림의 손을 거쳐 탄생한 건축물은 아름다운 디자인과 혁신적인 설계로 다양한 수상 실적을 자랑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제2여객터미널, 포시즌스호텔 서울, 인천아시아게임 주경기장, 강릉 아이스아레나, 판교 알파돔시티 등 국내 곳곳의 랜드마크를 비롯해 아제르바이잔 바쿠 올림픽스타디움, 아제르바이잔 소카타워, 베트남 롱탄국제공항 등이 대표적이다.
희림 관계자는 “고객들로부터 우수한 품질과 서비스를 인정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술과 디자인 경쟁력을 확보해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수정 (sjsj@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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