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코로나19 대응 특별조정교부금 56억원 긴급지원

함상환 입력 2022. 1. 2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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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코로나19 격리자, 재택 치료자의 생필품 구입과 입원·격리자 생활지원비 운영 지원을 위해 특별조정교부금 56억원을 긴급지원 했다고 27일 밝혔다.

지원 내용은 자가격리자(재택 치료자) 생필품 및 위생키트 구입 50억원, 선별진료소 운영물품 구입 2억원, 다중이용시설 및 확진자 이동경로 방역 3억원, 입원·격리자 생활지원비 운영 1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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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코로나19 격리자, 재택 치료자의 생필품 구입과 입원·격리자 생활지원비 운영 지원을 위해 특별조정교부금 56억원을 긴급지원 했다고 27일 밝혔다.

지원 내용은 자가격리자(재택 치료자) 생필품 및 위생키트 구입 50억원, 선별진료소 운영물품 구입 2억원, 다중이용시설 및 확진자 이동경로 방역 3억원, 입원·격리자 생활지원비 운영 1억원이다.

또 시는 지난 25일에 행정안전부로부터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라인 설치비로 특별교부세 3억5000만원을 지원받아 군·구에 지원했다. 이는 변경된 검사 절차에 따른 신속항원검사를 위한 시설설치에 사용될 예정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시는 코로나19 대응 등 재난안전과 지역경제의 활력제고를 위해 특별조정교부금 759억원 가운데 70%인 531억원을 상반기 내 신속 집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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