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혁신도시 노조 대표자 협의회, 이재명 대선 후보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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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혁신도시 노동조합 대표자 협의회는 27일 울산 중구 혁신도시 일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의 가치를 알고, 노동을 존중할 줄 아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선거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오는 3월 9일이 친노동 정권이 재창출되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 시금석이 되길 바란다"며 "그 대장정에 울산혁신도시 노동조합 대표자 협의회가 이재명과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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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혁신도시 노동조합 대표자 협의회는 27일 울산 중구 혁신도시 일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의 가치를 알고, 노동을 존중할 줄 아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선거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이 후보는 공정 성장으로 가기 위해 '노동 존중'이 꼭 필요하다고 믿는 후보"라며 "노동현장의 필요에 신속하게 반응하고, 이를 결과로 증명해 내는 노동사회를 이 후보가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혁신도시에서 일하는 공공노동자들은 현장에 필요한 노동정책을 세밀하게 준비하고 제대로 추진하며 해결해 나갈 '이재명 스타일'을 기대한다"고 했다.
또 "이 후보는 4차 산업혁명과 기후위기 시기에 기본소득을 중심으로 전환 성장을 이뤄낼 후보"라며 "구조적인 저성장, 일자리 소멸, 탄소중립 등 일찍이 인류가 경험해보지 못한 도전 앞에 제대로 응전하며 비전을 제시하고 실현해 나갈 유일한 후보이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오는 3월 9일이 친노동 정권이 재창출되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 시금석이 되길 바란다"며 "그 대장정에 울산혁신도시 노동조합 대표자 협의회가 이재명과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지지 선언에는 울산혁신도시협의회 의장을 비롯해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동서발전, 한국석유공사, 에너지경제연구원, 한국에너지공단 노동조합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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