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영업익 1조5000억
최두선 2022. 1. 2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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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1조4858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증권업계 최초의 2년 연속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한 기록이기도 하다.
연간 기준으로 세전순이익은 1조6425억원, 당기순이익은 1조1872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사상 최초로 1조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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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1조4858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증권업계 최초의 2년 연속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한 기록이기도 하다.
연간 기준으로 세전순이익은 1조6425억원, 당기순이익은 1조1872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사상 최초로 1조원을 돌파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러한 우수한 실적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시행하기로 했다. 올해 현금배당은 보통주 300원, 1우선주 330원, 2우선주 300원으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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