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9년만에 최대 실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이 지난해 영업이익 5033억원을 기록하며 9년 만에 연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27일 삼성엔지니어링은 잠정실적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간 매출 7조4867억원, 영업이익 5033억원, 순이익 351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4·4분기 실적은 매출 2조5135억원, 영업이익 1067억원, 순이익 579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35.5%, 33.9%, 20.7% 증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이 지난해 영업이익 5033억원을 기록하며 9년 만에 연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27일 삼성엔지니어링은 잠정실적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간 매출 7조4867억원, 영업이익 5033억원, 순이익 351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0년 대비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이 각각 10.9%, 39.3%, 39.2% 증가했다. 연간 목표로 세웠던 수주 6조원, 매출 6조8000억원, 영업이익 3900억원을 모두 초과 달성했다. 지난해 4·4분기 실적은 매출 2조5135억원, 영업이익 1067억원, 순이익 579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35.5%, 33.9%, 20.7% 증가했다.
신규수주는 4·4분기 2조6667억원, 2021년 연간으로는 약 7조원을 기록했다. FEED(기본설계)-EPC(설계·조달·공사) 연계 등으로 수주한 양질의 해외 화공프로젝트 매출이 지난해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되면서 수익성이 개선됐다는 게 삼성엔지니어링의 설명이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허웅 前여친, '이선균 공갈女 업소' 출신…"결혼언급 없었다" 반박
- '최병길과 이혼' 서유리 "쪽잠자며 산 집, 사인 몇번으로 날렸다"
- "약물 먹이고 알몸으로 벗겨져"…'재벌가 상속녀' 성학대 고백
- 광주 유명 한정식집 운영 40대 숨져…'경영난 호소' 담긴 글 발견
- 19살때 납치돼 14년간 성노예…"수천번 강간 당해"
- "목구멍에 '털'이 여러가닥 자란다"..30년 흡연자의 희귀 질환
- "실망입니다"…임영웅 '이 단어' 썼다가 악플 세례
- 현상금만 70억…FBI가 7년째 쫓는 여성 정체는
- 최태원 SK 회장 동거인 "언젠가 모든 얘기 나눌 때가 올 것"
- 칼부림에 연쇄 살인까지…범인 '데스노트' 발견돼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