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선수촌 하계종목 선수들 퇴촌..그제 직원 확진 여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근무하는 행정지원 인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훈련 중이던 선수와 지도자들이 선수촌에서 퇴촌했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설을 앞두고 이번주 선수촌 내 방역을 위해 지도자와 선수들을 모두 내보낼 계획이었다.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 외에 하계 종목 선수들은 모두 선수촌을 나왔다. 미리 공지를 했고, 이틀 정도 일찍 선수촌에서 나온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베이징 동계올림픽 선수단 본진 선수단 출국 '이상무'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근무하는 행정지원 인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훈련 중이던 선수와 지도자들이 선수촌에서 퇴촌했다.
대한체육회는 오는 2월4일부터 열리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지난 25일 결단식을 치렀다.
결단식 후 진천선수촌에서 근무하는 직원 한 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이 알려졌다. 이 직원은 곧바로 격리에 들어갔고, 결단식에 참석한 선수들은 모두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 다행히 모두 음성 판정 결과가 나왔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설을 앞두고 이번주 선수촌 내 방역을 위해 지도자와 선수들을 모두 내보낼 계획이었다.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 외에 하계 종목 선수들은 모두 선수촌을 나왔다. 미리 공지를 했고, 이틀 정도 일찍 선수촌에서 나온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오는 31일 베이징 동계올림픽 한국 선수단 본진 출국 일정에도 변동은 없다.
대한체육회는 방역을 마치고, 설 연휴가 끝난 후 2월7일께 하계 종목 선수들의 입촌을 추진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아이돌 비주얼
- 연기 중단 최강희, 신문 배달원 됐다
- 함소원, 베트남서 중국行 "♥진화와 부부싸움, 딸이 말렸다"
- 4시간만 100억…이다해 "中 라방, 나와 추자현만 가능"
- 하이브 "민희진, 경영사항 女무속인에게 코치 받아" 주장
- 박수홍 "가정사 탓 23㎏ 빠져 뼈만 남아"
- 백일섭 "졸혼 아내, 정 뗐다…장례식장에도 안 갈 것"
- 김옥빈 "역대급 몸무게 60㎏ 찍었다…살쪄서 맞는 바지 1개"
- 유영재 "더러운 성추행 프레임"…해명 영상 삭제 왜?
- 김동완·서윤아, 결혼 성큼…"각방 쓰고 싶다 하는데 생각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