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브랜드 더리터, 지역사회공헌 통해 'ESG 경영' 초석

허남이 기자 2022. 1. 2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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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브랜드 '더리터'는 2021년 한 해 동안 사회적 책임 이행과 더불어 2022년 새해에도 ESG 경영 초석을 삼기 위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더리터는 2021년 코로나 팬데믹 이후 취약계층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용품과 소외계층을 위한 커피 드립백 기부, 코로나 관련 정신건강 컵홀더 캠페인과 실종경보문자제도 캠페인, 고액 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는 등 지역사회공헌 사업으로 나눔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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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브랜드 '더리터'는 2021년 한 해 동안 사회적 책임 이행과 더불어 2022년 새해에도 ESG 경영 초석을 삼기 위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더리터

더리터는 2021년 코로나 팬데믹 이후 취약계층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용품과 소외계층을 위한 커피 드립백 기부, 코로나 관련 정신건강 컵홀더 캠페인과 실종경보문자제도 캠페인, 고액 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는 등 지역사회공헌 사업으로 나눔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더리터는 2021년 부산과 대구 지역에 총 15만장 이상의 덴탈 마스크를 기부했다. 이는 취약계층에게 감염병 예방과 함께 사회공헌 나눔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인천 지역에는 한잔의 커피로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커피 드립백 450팩을 기부했다. 해당 드립백은 인천광역푸드뱅크를 통해 지역푸드마켓에 지원됐다.

더리터 관계자는 "코로나 팬데믹으로부터 지역 사회에 방역과 응원이 되고자 2020년에 이어 지난해도 기부를 진행했다"며 "추후 지역별 수요에 맞추어 지속적인 기부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작년에는 부산시청과 부산진구청, 지역복지관, 전국의 더리터 가맹 점주들에게 방역용품을 기부했다"고 말했다.

더리터는 감염병 스트레스로부터 지역 시민의 정신건강과 심리 방역을 위하여 캠페인도 진행했다. 더리터는 부산정신건강복지센터와 정신건강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8월부터 코로나19 심리 방역을 위한 정신건강 컵홀더 캠페인을 시행했다.

부산 내 더리터 가맹점에서 음료를 주문하면, '코로나19 마음방역 함께 극복합시다!' 극복 문구와 QR코드 등 정신건강 상담 도움 정보가 삽입된 '마음방역 컵홀더'가 함께 지급되었다.

더리터는 실종 사건이 발생하면 실종자 정보를 지역 주민에게 문자메시지로 전송하는 '실종경보문자제도'를 알리기 위해 지난 10월부터 부산진경찰서와 공동으로 홍보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사회적으로 홍보가 필수적인 실종경보문자제도 캠페인 홍보물을 전국 더리터 매장 내 모니터와 키오스크에 송출함과 동시에, 일부 더리터 매장에 문자제도를 홍보하는 그립톡 상품을 고객들에게 무상으로 배포했다.

더리터 김대환 대표는 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1억 원 이상을 기부해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선도하는 우리나라 대표 고액기부자 클럽이다.

김대환 대표는 "어려운 지역주민들이 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싶어 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개인적으로든 기업 측면에서든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진행하여 ESG 경영을 책임있게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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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이 기자 nyhe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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