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두환 명지전문대 초빙교수, 한국해양대서 브랜드 마케팅 강연 펼쳐

이동오 기자 2022. 1. 27.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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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환 명지전문대 초빙교수가 27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 홀에서 브랜드 마케팅 강연을 펼쳤다.

이번 강연은 한국해양대학교 주최로 한국해양대 학생과 가족,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코로나19 상황으로 현장에는 약 50명이 참석했으며, 온라인 강연은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열렸다.

이날 강연에서도 오 교수는 참여자들에게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성공하는 법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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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환 명지전문대 초빙교수가 27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 홀에서 브랜드 마케팅 강연을 펼쳤다. 이번 강연은 한국해양대학교 주최로 한국해양대 학생과 가족,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코로나19 상황으로 현장에는 약 50명이 참석했으며, 온라인 강연은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열렸다.

사진제공=한국온라인광고연구소

오 교수는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성공한 브랜드 마케터로 유명하다. 그는 오케팅연구소 대표와 한국온라인광고연구소 소장으로서 활동 중이며, 그가 펴낸 책들은 연이어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다. 이날 강연에서도 오 교수는 참여자들에게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성공하는 법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기업 브랜드 마케팅부터 퍼스널 브랜딩까지 어디에서나 활용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 '오케팅'(Oketing)을 활용해 자신이 지닌 가치를 포장하고 리브랜딩하면 평범한 사람도 특별해질 수 있다"며 "본질을 포장하고 멋지게 보이도록 하면 더 많은 인정과 기회를 얻어 위기를 성공의 기회로 만들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이날 강연에는 오 교수 외에도 명화 관련 강의로 인기를 끈 엄미나 시그니처북스 대표도 초청받아 '예술로 만나는 인문학'을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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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오 기자 canon3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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