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단체 "이재명, '5·18정신 헌법 전문 명문화' 공약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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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단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5·18정신 헌법 전문 명문화' 공약을 환영했다.
5·18기념재단과 3단체(유족회·부상자회·구속부상자회)는 27일 성명을 내고 "이재명 후보가 제시한 '5·18정신 헌법 전문 명문화'를 통해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역사가 제대로 평가받고 민주주의를 굳건히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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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오월단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5·18정신 헌법 전문 명문화' 공약을 환영했다.
5·18기념재단과 3단체(유족회·부상자회·구속부상자회)는 27일 성명을 내고 "이재명 후보가 제시한 '5·18정신 헌법 전문 명문화'를 통해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역사가 제대로 평가받고 민주주의를 굳건히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단체는 "5·18민주화운동과 그 이후의 과정은 곧 한국 민주주의의 기틀을 세우는 과정이자 시민성을 대표하는 정신이 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5·18정신은 오늘날 민주주의를 표방하는 세계 시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미래를 지향하는 국가의 정신으로 자랑스럽게 내세울 만한 역사적 사건임이 분명한 사실이다"고 못박았다.
이날 광주를 방문한 이재명 후보는 "5·18민주화운동 정신을 헌법 전문에 담아 누구도 훼손하거나 부정할 수 없는 대한민국의 위대한 역사로 자리매김시키겠다"고 '5·18정신 헌법 전문 명문화'를 공약했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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