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3%대 급락..코스피 2,700선도 무너져
보도국 2022. 1. 27. 17:41
미 연준의 급격한 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한 우려로 주식시장이 3%대 급락세를 보였습니다.
오늘(27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3.5% 급락한 2,614.49로 마감하며 재작년 11월 30일 이후 14개월만에 2,700선이 무너졌고, 코스닥 지수도 3.73%나 떨어지며 849.2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특히, 외국인은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모두 2조원 넘게 순매도하며 지수 급락을 주도했습니다.
증시에서 외국인의 대규모 순매도에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5.1원 오른 1,202.8원으로 마감하며 지난 7일 이후 또 한 번 1,200원선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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