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의회, 개통 예정 진접선 신설역사 현장점검

이호진 2022. 1. 2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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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의회는 오는 3월 19일 개통 예정인 진접선 신설역사 3곳에 대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참여 의원들은 이날 현장에서 관계자들부터 사업 전반에 대한 브리핑을 들은 뒤 진접선 개통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이용객들이 다니는 이동 동선과 운행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남양주시의회 관계자는 "진접선은 추진 16년 만에 결실을 맺은 시민들의 숙원사업"이라며 "3월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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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접선 현장점검. (사진=남양주시의회 제공)


[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남양주시의회는 오는 3월 19일 개통 예정인 진접선 신설역사 3곳에 대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지하철 4호선 연장 진접선은 당고개에서 진접지구를 연결하는 14.9㎞ 연장 노선으로, 진접지구까지 별내별가람역과 오남역, 진접역 등 3개 역이 신설됐다.

참여 의원들은 이날 현장에서 관계자들부터 사업 전반에 대한 브리핑을 들은 뒤 진접선 개통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이용객들이 다니는 이동 동선과 운행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또 직접 열차에 탑승해 이용객 입장에서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대합실과 승강장 상태도 확인했다.

남양주시의회 관계자는 “진접선은 추진 16년 만에 결실을 맺은 시민들의 숙원사업”이라며 “3월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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