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포항시, 고위험군과 선제적 검사군 검체 '이원화'

포항CBS 김대기 기자 2022. 1. 2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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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체 방식이 오는 29일부터 고위험군과 선제적 검사군이 이원화 된다.

27일 경북 포항시에 따르면 60세 이상 고령층과 역학적 연관이 있는 자, 감염취약시설 종사자, 신속항원검사 양성자 등 '고위험군'은 기존대로 포항 남·북구보건소, 장량동행정복지센터, 포항종합운동장 등 선별검사에서 PCR검사를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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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부터 선제적 검사는 장량동행정복지센터와 포항종합운동장서
포항남북구보건소에서는 PCR감사만 실시
코로나19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체를 준비하고 있다. 김대기 기자

코로나19 검체 방식이 오는 29일부터 고위험군과 선제적 검사군이 이원화 된다.

27일 경북 포항시에 따르면 60세 이상 고령층과 역학적 연관이 있는 자, 감염취약시설 종사자, 신속항원검사 양성자 등 '고위험군'은 기존대로 포항 남·북구보건소, 장량동행정복지센터, 포항종합운동장 등 선별검사에서 PCR검사를 하면 된다.

반면, 선제적 감사를 받으려는 시민은 오는 29일부터 장량동행정복지센터와 종합운동장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아 신속항원검사를 한 후 양성이 나오면 PCR검사를 받아야 한다.

포항 남·북구보건소는 PCR검사만 하고, 신속항원검사를 운영하지 않다.

한편, KTX포항역 임시선별검사소는 28일부터 운영이 중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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