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건설·철강 분야 협력업체 안전관리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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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건설, 철강 분야 협력업체의 안전관리를 위한 지원을 강화합니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건설 및 철강 분야 협력업체에 대한 지원을 2배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건설은 기존 고위험 외주 시공 협력업체에 지급하던 안전담당자 인건비를 철골 등 주요 자재 설치 협력업체로 확대하고, 현대엔지니어링은 공사금액 100억 원 이상 협력업체의 안전관리자 선임 인건비를 추가로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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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건설, 철강 분야 협력업체의 안전관리를 위한 지원을 강화합니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건설 및 철강 분야 협력업체에 대한 지원을 2배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근무 현장의 안전 강화를 위한 인건비, 시설 및 장비 확충, 안전 점검 및 교육 등을 위한 비용으로 870억 원을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현대건설은 기존 고위험 외주 시공 협력업체에 지급하던 안전담당자 인건비를 철골 등 주요 자재 설치 협력업체로 확대하고, 현대엔지니어링은 공사금액 100억 원 이상 협력업체의 안전관리자 선임 인건비를 추가로 지원합니다.
또 현대제철은 사내 협력업체의 안전관리자 추가 충원 비용을 지급해 현재 안전인력보다 1.5배 증가한 인원을 채용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YTN 이강진 (jin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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