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송', 제24회 우디네극동영화제 경쟁 초청

박미애 2022. 1. 2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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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특송'이 이탈리아를 우디네극동영화제 공식 초청을 받았다.

투자배급사 NEW는 27일 "'특송'(감독 박대민, 제작 엠픽처스)은 제51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 이어 제24회 우디네극동영화제 경쟁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고 밝혔다.

우디네극동영화제는 아시아 영화를 전 세계에 소개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영화제다.

'특송'은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 사고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영화로 박소담 송새벽 김의성 정현준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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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영화 ‘특송’이 이탈리아를 우디네극동영화제 공식 초청을 받았다.

투자배급사 NEW는 27일 “‘특송’(감독 박대민, 제작 엠픽처스)은 제51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 이어 제24회 우디네극동영화제 경쟁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고 밝혔다.

우디네극동영화제는 아시아 영화를 전 세계에 소개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영화제다. 앞서 ‘1987’ ‘강철비’ ‘범죄도시’ ‘덕혜옹주’ 등이 초청된 바 있다.

‘특송’은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 사고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영화로 박소담 송새벽 김의성 정현준 등이 출연한다.

‘특송’은 26일까지 누적관객 42만명을 모았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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