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릉 새벽배송 하루 1만건..메쉬코리아 "10배 키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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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브랜드 '부릉'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의 지난해 새벽배송 물동량이 하루평균 1만 건을 넘었다.
메쉬코리아는 지난해 상반기와 하반기 각각 새벽배송 부문이 네 배씩 성장했다고 27일 밝혔다.
메쉬코리아는 새벽배송 물량을 늘리기 위해 경기 곤지암 풀필먼트센터를 다음달 열 계획이다.
메쉬코리아 관계자는 "올해 새벽배송 물량 비중을 지난해의 10배 수준으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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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브랜드 ‘부릉’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의 지난해 새벽배송 물동량이 하루평균 1만 건을 넘었다. 메쉬코리아는 지난해 상반기와 하반기 각각 새벽배송 부문이 네 배씩 성장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선식품, 밀키트뿐 아니라 패션 등 비식품 부문 배송이 늘어나며 새벽배송 물량이 급증했다는 설명이다.
메쉬코리아는 새벽배송 물량을 늘리기 위해 경기 곤지암 풀필먼트센터를 다음달 열 계획이다. 현재 운영하는 경기 김포 및 남양주 센터에 이어 세 번째 풀필먼트센터다. 1만7500㎡(약 5300평) 규모로 냉장 및 냉동식품 보관이 가능한 풀콜드체인 시스템이 구축됐다. 상품 보관부터 소비자 집 앞으로 배송될 때까지 실시간으로 추적이 가능한 정보기술(IT) 솔루션도 적용된다.
메쉬코리아 관계자는 “올해 새벽배송 물량 비중을 지난해의 10배 수준으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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