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원장에 권석환씨 당선.."시대변화에 맞춘 축제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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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문화원 제16대 원장에 권석환씨(68)가 당선됐다.
안동문화원은 27일 "안동문화원장 선거에서 전체 65.4%의 표를 얻은 권 후보가 당선됐다. 권 당선자는 3월중으로 원장에 취임하며 임기는 4년"이라고 밝혔다.
권 당선자는 "안동문화원 건물을 가장 안동답게 외양을 갖추고 내실있는 공간으로 꾸미겠다. 시대변화와 지역특성을 살린 축제를 기획하고, 문화원을 회원들과 열린 대화가 있는 문화와 소통의 공간으로 개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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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1) 구대선 기자 = 경북 안동문화원 제16대 원장에 권석환씨(68)가 당선됐다.
안동문화원은 27일 “안동문화원장 선거에서 전체 65.4%의 표를 얻은 권 후보가 당선됐다. 권 당선자는 3월중으로 원장에 취임하며 임기는 4년”이라고 밝혔다.
권 당선자는 국가무형문화재 안동차전놀이 전승활동(전승교육사), 사단법인 전례문화보존회 초대이사장, 안동청년유도회장, 경북청년유도회장 등을 역임했다.
권 당선자는 “안동문화원 건물을 가장 안동답게 외양을 갖추고 내실있는 공간으로 꾸미겠다. 시대변화와 지역특성을 살린 축제를 기획하고, 문화원을 회원들과 열린 대화가 있는 문화와 소통의 공간으로 개방하겠다”고 말했다.
k586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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