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6개 시·군서 318명 확진..접촉·집단감염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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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7일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318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창원 86명, 김해 83명, 양산 65명, 진주 20명, 거제 15명, 사천 10명, 통영·거창 각 8명, 창녕 6명, 함안 4명, 합천·남해·고성 각 3명, 하동 2명, 밀양·산청 각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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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27일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318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창원 86명, 김해 83명, 양산 65명, 진주 20명, 거제 15명, 사천 10명, 통영·거창 각 8명, 창녕 6명, 함안 4명, 합천·남해·고성 각 3명, 하동 2명, 밀양·산청 각 1명이다.
전체 확진자 중 154명은 가족과 지인 등 도내 확진자와 접촉했고, 37명은 수도권을 포함한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집단감염으로 분류된 경로 중 양산 체육시설 관련 23명, 양산 학원 관련 10명, 창원 유흥주점 관련 5명, 창녕 사업장 관련 4명, 거제 실내체육시설 관련 2명이 추가 확진됐다.
진주 실내체육시설, 창원 회사Ⅵ, 김해 어린이집, 김해 보육·교육시설, 창원 의료기관Ⅵ 관련해서 1명씩 확진자가 나왔다.
5명은 해외에서 입국했다.
그 외 73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2만5천887명(입원 3천290명, 퇴원 2만2천486명, 사망 111명)으로 늘었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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