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라씨로] 기관은 맘스터치, 외국인은 삼양식품 비중 늘려

2022. 1. 27. 17:1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I투자비서 수급 특징주 분석
MK라씨로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AI가 선별·분석한 주식 정보와 종목 매매 신호를 제공하는 매일경제 증권 정보 애플리케이션(앱)이다. 플레이스토어에서 'MK라씨로'를 검색해 내려받으면 매일 장 마감 후 수급 특징 포착 종목의 주요 정보와 함께 AI 매매 타이밍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번주에 기관투자자들이 보유 비중을 확대한 종목은 맘스터치, 엔비티, 삼화네트웍스, 프로텍, SNK 등으로 나타났다.

기관투자자들은 이달 20일부터 26일까지 맘스터치를 610만4009주 순매수했다. 이는 맘스터치의 상장 주식 수 대비 6%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삼화네트웍스에 대해서도 기관투자자들의 보유 비중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일주일 동안 기관투자자들은 삼화네트웍스를 129만5789주, 상장 주식 수 대비 3% 순매수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삼화네트웍스에 대해 "비즈니스 모델이 자체 지식재산권(IP)을 확보해 국내외에 방영권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전환되고 있다"며 "이러한 자체 IP를 확보한 드라마 라인업 등이 본격화되면서 실적 개선이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관투자자들은 프로텍을 30만3109주, 상장 주식 수 대비 2.8% 순매수했다. 백길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프로텍에 대해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관투자자들은 모바일 포인트 플랫폼 개발·운영 업체인 엔비티도 27만2175주, 상장 주식 수 대비 3.2% 순매수했다. 조선용 형강 제조 업체인 화인베스틸도 48만8881주, 상장 주식 수 대비 1.7%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들이 상장 주식 수 대비 높은 비중의 물량을 매수한 종목은 삼양식품, 까뮤이앤씨, 알에프세미, 프리엠스, HDC현대산업개발 등이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