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남편♥' 한지우, 무지하고 미련했던 과거.."셋째까지 낳을수 있어"

김나연 2022. 1. 2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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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우가 '다산' 욕심을 드러냈다.

27일 한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음이 갓 태어났을때 저얼때 어린이집 안 보내고 초등학교 입학때까지 품에서 키울 거라던 무지하고 미련했던 나ㅋㅋㅋ"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장난감에 둘러싸인 한지우의 딸 이음 양의 모습이 담겼다.

이음이는 어린이집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장난감들을 가지고 놀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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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배우 한지우가 '다산' 욕심을 드러냈다.

27일 한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음이 갓 태어났을때 저얼때 어린이집 안 보내고 초등학교 입학때까지 품에서 키울 거라던 무지하고 미련했던 나ㅋㅋㅋ"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장난감에 둘러싸인 한지우의 딸 이음 양의 모습이 담겼다. 이음이는 어린이집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장난감들을 가지고 놀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에 한지우는 "어린이집 정말 사랑합니다. 선생님들 다들 복받으실 거예요. 저 셋째까지 낳을 수 있을거 같아요"라며 육아의 부담을 내려놓고 한층 가벼워진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한지우는 2017년 11월 3살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결혼해 지난 2020년 3월 딸 이음이를 낳았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한지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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