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보건소, 코로나 방역대응 체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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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전주시보건소는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체제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최소한의 필수인원을 제외한 소속 가용가능 인력들을 ▲재택치료자 관리 ▲역학 조사 ▲이동검체 ▲자가격리자 관리 등에 보강 투입키로 했다.
아울러 재택치료 비상근무조를 편성해 확진자를 중증도에 따라 분류하고 격리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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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은경 기자]전라북도 전주시보건소는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체제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최소한의 필수인원을 제외한 소속 가용가능 인력들을 ▲재택치료자 관리 ▲역학 조사 ▲이동검체 ▲자가격리자 관리 등에 보강 투입키로 했다.
시는 또 재택치료 대상자는 재택치료 전담 TF를 통해 관리하기로 했다.
기존 운영해온 화산 선별진료소(화산체육관)·덕진 선별진료소(전주시 실내배드민턴장)를 이번 연휴기간 동안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휴일 없이 가동키로 했다.
덕진 선별진료소의 경우 귀성객들에 대한 신속한 검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연휴기간 임시선별진료소를 증설하고, 선별진료소의 휴일 근무인력도 각각 25명(화산)과 18명(덕진)으로 연휴 이전 대비 각각 3~4명씩 보강한다.
이와 함께 주·야간 비상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한 코로나19 비상대응반을 가동한다.
아울러 재택치료 비상근무조를 편성해 확진자를 중증도에 따라 분류하고 격리시킬 계획이다.
/전주=이은경 기자(cc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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