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육군 특전사 혹한기 훈련 현장..영하 20도에도 구슬땀

김현주 2022. 1. 2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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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특전사 대원들이 이달부터 3월까지 강원도 평창군 황병산 일대에서 설한지 극복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해발 1천400m가 넘는 강원도의 설산에서 침투, 은거, 특공무술, 특수정찰, 항공 화력 유도, 장거리 행군 등의 훈련에 참여하고 있는데요.

영하 20도를 밑도는 강추위에도 특전대원들의 이마에는 구슬땀이 송글송글 맺혔습니다.

설산을 흔드는 특전사 뜨거운 함성의 현장을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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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육군 특전사 대원들이 이달부터 3월까지 강원도 평창군 황병산 일대에서 설한지 극복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해발 1천400m가 넘는 강원도의 설산에서 침투, 은거, 특공무술, 특수정찰, 항공 화력 유도, 장거리 행군 등의 훈련에 참여하고 있는데요.

개인마다 30㎏이 넘는 군장과 개인화기, 첨단장비 등을 짊어지고 스키를 타고 기동하며 작전하고 있습니다. 영하 20도를 밑도는 강추위에도 특전대원들의 이마에는 구슬땀이 송글송글 맺혔습니다.

설산을 흔드는 특전사 뜨거운 함성의 현장을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문관현·김현주>

<영상 : 국방부 김용래 기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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