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G에너지솔루션, 50만5000원 마감..시총 2위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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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LG에너지솔루션이 종일 약세를 나타내다 거래를 마쳤다.
이날 LG에너지솔루션은 시초가 대비 15.41%(9만2000원) 하락한 50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시초가는 공모가(30만 원)의 2배에 못미치는 59만7000원에 형성됐다.
앞서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12~13일 국내외 기관투자자 1988개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20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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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118조1700억 원 기록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27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LG에너지솔루션이 종일 약세를 나타내다 거래를 마쳤다.
이날 LG에너지솔루션은 시초가 대비 15.41%(9만2000원) 하락한 50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시초가는 공모가(30만 원)의 2배에 못미치는 59만7000원에 형성됐다.
다만, 공모가를 상회한 가격을 유지하며 시가총액은 118조1700억 원까지 뛰어올랐다. 시총 순위로는 삼성전자 다음에 올라 코스피시장 2위에 안착했다.
앞서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12~13일 국내외 기관투자자 1988개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20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에 공모가는 희망밴드(25만7000~30만 원)의 최상단인 30만 원으로 정해졌다. 지난 19일 마감한 일반 공모 청약에서는 증거금만 114조1066억 원의 뭉칫돈이 몰렸다.
pk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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