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다리도 두드리자..진천선수촌서 선수단 조기 퇴촌[베이징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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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을 앞둔 국가대표 선수들이 충북 진천 선수촌을 조기 퇴촌했다.
대한체육회는 27일 올림픽을 앞두고 코로나19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 선수단에 조기 퇴촌을 권고했고, 대부분의 선수단도 이에 동의해 이날 선수촌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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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을 앞둔 국가대표 선수들이 충북 진천 선수촌을 조기 퇴촌했다.
대한체육회는 27일 올림픽을 앞두고 코로나19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 선수단에 조기 퇴촌을 권고했고, 대부분의 선수단도 이에 동의해 이날 선수촌을 나왔다. 당초 선수촌은 설 연휴를 앞둔 29일 소독과 방역 작업을 위해 선수단 퇴촌이 진행될 예정이었다.
다만 쇼트트랙 대표팀과 컬링 대표팀은 훈련장소 문제와 컨디션 관리 차원에서 선수촌에 남아 출국 전까지 훈련을 이어가기로 했다.
앞서 25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선수단 결단식 현장에서 올림픽에 함께할 대한체육회 소속 행정지원인력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결단식에 참여한 선수단 전원이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실시에 전원 음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태극전사들은 오는 28일 크로스컨트리를 시작으로 중국으로 향한다. 31일은 선수단 본진 베이징으로 출발하고 다음 달 13일 봅슬레이 선수단까지 경기 일정에 맞춰 출국길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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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기묵 기자 ace09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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