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골프장경영협회, 지난해 기부금 22억 원

서대원 기자 2022. 1. 2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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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박창열)는 지난해 회원사 골프장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내놓은 기부금이 22억 941만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기부는 추석과 설을 포함한 연말에 집중됐지만, 상당수 골프장은 1년 내내 보호시설과 소외계층을 찾아 기부와 봉사활동을 했다고 골프장경영협회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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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박창열)는 지난해 회원사 골프장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내놓은 기부금이 22억 941만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블랙밸리(2억 9천940만 9천 원), 양주(1억 5천980만 원), 인터불고(1억 2천682만 원), 경주 신라 (1억 1천180만 원), 골드(1억 1천만 원), 한양(1억 1천200만 원), 팔공(1억 원) 등이 많은 금액을 기부했습니다.

기부는 추석과 설을 포함한 연말에 집중됐지만, 상당수 골프장은 1년 내내 보호시설과 소외계층을 찾아 기부와 봉사활동을 했다고 골프장경영협회는 전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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