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인하융합연구원, 제1회 'INSTAR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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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 인하융합연구원(INSTAR)은 27일 '제1회 INSTAR 페스티벌'을 정석학술정보관 국제회의장에서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개최했다.
INSTAR 페스티벌은 대표적인 대학원 인재양성사업인 4단계 두뇌한국21(BK21)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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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하대학교 인하융합연구원(INSTAR)은 27일 ‘제1회 INSTAR 페스티벌’을 정석학술정보관 국제회의장에서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개최했다.
INSTAR 페스티벌은 대표적인 대학원 인재양성사업인 4단계 두뇌한국21(BK21)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심상은 인하융합연구원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기조강연으로 최해천 서울대학교 연구부총장의 ‘BK21 대학원 혁신사업과 연구경쟁력 강화방향’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최 교수는 지난 1∼3단계 BK21사업의 주요 성과와 한계를 지적하고, 이번 4단계에서 변경된 평가지표의 의의를 연구성과의 질적 평가로의 전환과 대학원 교육 내실화로 집약했다.
후반부에는 학술연구회, 튜터링, 학문후속세대 지식공유특강 등 2021년 INSTAR에서 시행한 대표적인 대학원 혁신 프로그램의 우수 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BK21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학교 본부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대학원 비전을 실현하고 세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교내 구성원들이 다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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