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한, 폭행 시비 무혐의 처분..검찰 "증거불충분"

안윤지 기자 2022. 1. 2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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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규한이 폭생 시비와 관련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27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박규형)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 혐의를 받은 이규한에 대해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했다.

이규한은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2020년 8월에 있었던 일이 1년 3개월이 지나도록 절 괴롭히고 있다. 목숨을 걸고 폭행, 폭언 그 어떤 것도 하지 않았다"라며 폭행 시비에 연루된 사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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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배우 이규한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배우 이규한이 폭생 시비와 관련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27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박규형)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 혐의를 받은 이규한에 대해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했다.

이규한은 지난해 11월 서울 강남 인근에서 폭행을 저지른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음이 밝혀졌다. 당시 그는 술에 취한 상태로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운전 기사와 시비가 붙었다. 해당 운전자는 사건 이후 강남경찰서에 정식 수사를 요청하는 진정서를 제출했다.

그는 폭행 시비에 연루된 사실이 알려진 시기에 JTBC '그린 마더스 클럽', SBS '어게인 마이 라이프' 등 새 드라마에서 하차해 더욱 논란이 일었다.

이규한은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2020년 8월에 있었던 일이 1년 3개월이 지나도록 절 괴롭히고 있다. 목숨을 걸고 폭행, 폭언 그 어떤 것도 하지 않았다"라며 폭행 시비에 연루된 사실을 부인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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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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