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어린이공원 금주구역 단속 지도원 2명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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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가 금주구역 내 음주행위를 지도단속할 지도원을 현장에 배치했다.
금주 지도원은 금주 구역 내 음주 행위 감시와 계도, 금주 구역 내 시설 기준 이행 상태 점검, 금주 홍보와 캠페인 등의 활동을 수행한다.
시 관계자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원활한 업무 수행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도 했다"면서 "금주 지도원은 음주가 초래할 수 있는 폐해를 예방하고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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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충주시가 금주구역 내 음주행위를 지도단속할 지도원을 현장에 배치했다.
27일 충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8월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시는 이 조례에 따라 이달 초 어린이 공원 46곳을 금주 구역으로 지정했다.
시는 음주를 금지하는 공원 구역에 안내판을 설치해 계도한 뒤 오는 7월4일부터 단속에 나설 방침이다. 금주 구역에서 술을 마시다 적발되면 3만원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이를 위해 시는 이날 금주 지도원 2명을 위촉했다.
금주 지도원은 금주 구역 내 음주 행위 감시와 계도, 금주 구역 내 시설 기준 이행 상태 점검, 금주 홍보와 캠페인 등의 활동을 수행한다.
특히 충주자율방범연합대와 협력해 금주 지도 활동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시는 전했다.
시 관계자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원활한 업무 수행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도 했다"면서 "금주 지도원은 음주가 초래할 수 있는 폐해를 예방하고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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