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붕괴 사고 수습·구조 대원들 매일 자가 키트 검사

손상원 2022. 1. 2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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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신축공사 붕괴사고 현장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이 강화됐다.

27일 광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구조·수습 관계자들은 매일 자가 진단 키트 검사를 해 음성이 확인돼야 현장에 출입할 수 있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을 고려해 수습 현장의 차질을 방지하려는 조치라고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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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사고 현장 백신 접종 [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아파트 신축공사 붕괴사고 현장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이 강화됐다.

27일 광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구조·수습 관계자들은 매일 자가 진단 키트 검사를 해 음성이 확인돼야 현장에 출입할 수 있다.

미접종자들은 이날 오후 현장에 있는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실에서 3차 백신도 접종했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을 고려해 수습 현장의 차질을 방지하려는 조치라고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전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현장 방문자들에게 반드시 출입 명부를 작성하고 마스크 착용과 거리 두기 등 방역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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