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상가 공사장서 50대 근로자 6m 아래 추락 부상

박아론 기자 2022. 1. 2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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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9시48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한 상가 공사현장에서 작업하던 근로자인 50대 남성 A씨가 지하 2층인 6m 아래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이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인천송도소방서 제공)2022.1.27/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27일 오전 9시48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한 상가 공사장에서 작업하던 50대 A씨가 6m 아래 지하2층으로 추락했다.

허리 등에 부상을 입은 A씨는 119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은 A씨가 작업 중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확인 중이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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