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트러블' 태일·전지우 등 코로나19 검사 음성, 추가 확진 無(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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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 웹예능 '더블 트러블'에 출연했던 김동한, 효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나, 다른 출연자 중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지난 1월 25일 '더블 트러블'에 출연한 위아이 김동한 소속사 측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김동한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모든 스케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시와 절차를 따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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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왓챠 웹예능 ‘더블 트러블’에 출연했던 김동한, 효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나, 다른 출연자 중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지난 1월 25일 ‘더블 트러블’에 출연한 위아이 김동한 소속사 측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김동한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모든 스케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시와 절차를 따르고 있다고 전했다. 김동한은 녹화 전 자가 진단 키트 검사 후 음성 반응을 확인해 스케줄을 진행했으며, 확진 판정 후 ‘더블 트러블’ 측에 해당 사실을 전했다.
김동한의 확진 여파로 ‘더블 트러블’ 출연자 전원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효린은 확진 판정을 받았으나, 그 외에 추가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6일 임슬옹, 초아, 위클리 먼데이, SF9 인성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던 장도연, 김지석, 공민지, 장현승, 블락비 태일, KARD 전지우도 27일 음성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더불어 현재까지 검사 결과가 나온 ‘더블 트러블’ 제작진 및 관계자들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상태다.
‘더블 트러블’은 예정된 10회 촬영을 모두 마친 상태다. ‘더블 트러블’ 측 관계자는 뉴스엔에 “추가 촬영분이 있을 수 있으나 정해진 것은 없다. 만약 진행하게 되면 방역 수칙을 잘 지켜서 진행하겠다”라고 전했다. (사진=왓챠)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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