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에서 자율 훈련하던 LG 선수 1명, 코로나19 확진 판정 받았다

최민우 2022. 1. 2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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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선수 1명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LG는 27일 "개인 자율 훈련 중이던 선수 1명이 오늘 오전에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잠실야구장이 아닌 외부에서 개별 자율 훈련을 했고 선수들과의 접촉이 없었다.

때문에 자율 훈련은 정상적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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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야구장 전경. 스포츠서울DB
[스포츠서울 | 최민우 기자] LG 선수 1명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LG는 27일 “개인 자율 훈련 중이던 선수 1명이 오늘 오전에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잠실야구장이 아닌 외부에서 개별 자율 훈련을 했고 선수들과의 접촉이 없었다. 때문에 자율 훈련은 정상적으로 진행한다.

구단은 방역 당국의 역학조사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miru042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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