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설 연휴 이후 10일까지 경로당 휴관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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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설 명절 이후인 다음 달 3일부터 10일까지 경로당을 임시휴관하도록 일선 시군에 강력히 권고했다고 27일 밝혔다.
충북도는 지난 12월부터 일선 시·군과 함께 주기적으로 경로당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오미크론 확산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기 위해 경로당 임시 휴관을 권고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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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설 명절 이후인 다음 달 3일부터 10일까지 경로당을 임시휴관하도록 일선 시군에 강력히 권고했다고 27일 밝혔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설 연휴 이후 노인 감염을 최대한 막겠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이다.
충북도는 지난 12월부터 일선 시·군과 함께 주기적으로 경로당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특히 외부 방문자의 출입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3차 접종 완료자만 이용하도록 유도하는 등 경로당 방역을 강화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오미크론 확산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기 위해 경로당 임시 휴관을 권고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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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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