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2022시즌 유니폼 '서울 오리지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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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2022시즌 새로운 유니폼 '서울 오리지널(SEOUL ORIGINAL)'을 27일 공개했다.
서울 구단은 "프로스펙스와 37년 만에 손잡고 선보인 이번 유니폼은 FC서울과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역사와 전통성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골키퍼 유니폼은 노란색, 빨간색 바탕에 얇은 스트라이프를 가미했는데, 1984년부터 2년간 프로스펙스가 서울의 유니폼을 맡았을 때 스타일을 레트로풍으로 재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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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프로스펙스와 37년 만에 합작
[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2022시즌 새로운 유니폼 '서울 오리지널(SEOUL ORIGINAL)'을 27일 공개했다.
서울 구단은 "프로스펙스와 37년 만에 손잡고 선보인 이번 유니폼은 FC서울과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역사와 전통성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2022시즌 서울의 홈 유니폼은 서울 고유의 검은색과 빨간색 세로 스트라이프를 유지한 가운데 검은색 바탕에 빨간색 두 줄을 배치해 심플하면서 보다 강렬한 인상으로 변화를 줬다.
더불어 방패연 형태의 서울월드컵경기장을 한국적인 문양의 패턴으로 디자인해 양쪽 어깨에 녹여 서울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원정 유니폼은 흰색을 기본으로 서울의 상징인 수호신 문양을 패턴화해 표현했고, 목과 소매에는 서울 상징색인 검은색과 빨간색 라인으로 포인트를 줬다.
골키퍼 유니폼은 노란색, 빨간색 바탕에 얇은 스트라이프를 가미했는데, 1984년부터 2년간 프로스펙스가 서울의 유니폼을 맡았을 때 스타일을 레트로풍으로 재해석했다.
FC서울은 다음 달 새로 발매되는 '플러스 멤버십' 가입자에게 유니폼을 선 제공할 예정이며, 3월부터 공식 상설매장인 팬파크와 온라인 쇼핑몰로 판매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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