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선수 1명, 개인 자율 훈련 중 코로나19 확진

조재현 기자 2022. 1. 2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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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 소속 선수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LG는 27일 "개인 자율 훈련 중이던 선수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구단에 따르면 이 선수는 잠실야구장이 아닌 외부에서 훈련했다.

구단 관계자는 "선수들과 접촉이 없었던 만큼 자율 훈련은 정상적으로 진행한다"며 "구단은 방역 당국의 역학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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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선수들과 접촉 없어..자율 훈련 정상적으로 진행"
서울 잠실야구장.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 소속 선수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LG는 27일 "개인 자율 훈련 중이던 선수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구단에 따르면 이 선수는 잠실야구장이 아닌 외부에서 훈련했다.

구단 관계자는 "선수들과 접촉이 없었던 만큼 자율 훈련은 정상적으로 진행한다"며 "구단은 방역 당국의 역학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LG는 내달 3일부터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스프링캠프를 실시한다.

cho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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