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고용서비스협회 김해시지부, 13년째 이웃돕기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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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고용서비스협회 김해시지부(지부장 이원섭)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27일 김해시에 기탁했다.
이원섭 김해시 지부장은 "코로나19로 직업소개소의 운영이 힘든 시기에도, 회원들의 성원에 힘입어 중단없이 성금 모금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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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77개 유료직업소개소 회원 500만원 기탁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전국고용서비스협회 김해시지부(지부장 이원섭)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27일 김해시에 기탁했다.
김해시지부는 관내 177개 유료직업소개소를 회원으로 한 단체로서 2010년부터 올해까지 13년째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일일찻집행사를 개최하지 않고 회원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동참으로 성금을 모금하여 더욱 뜻깊다.
이원섭 김해시 지부장은 “코로나19로 직업소개소의 운영이 힘든 시기에도, 회원들의 성원에 힘입어 중단없이 성금 모금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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