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6개 통합산단 입주업체 설 휴가 평균 5일

박재원 기자 2022. 1. 2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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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지역 6개 산업단지 입주 업체의 올해 설 연휴기간은 평균 5일로 조사됐다.

27일 청주시 통합산업단지 관리공단에 따르면 지역 6개 산업(농공)단지에 입주한 기업 89곳 중 57곳은 휴무, 15곳은 공장 가동을 선택했다.

청주산업단지 입주업체 93곳 중 설 휴무를 확정한 53곳의 휴가기간도 평균 5.1일로 지난해 (4일)보다 1.1일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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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체 57곳 휴무, 15곳 공장 가동
청주산업단지 전경 © 뉴스1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지역 6개 산업단지 입주 업체의 올해 설 연휴기간은 평균 5일로 조사됐다.

27일 청주시 통합산업단지 관리공단에 따르면 지역 6개 산업(농공)단지에 입주한 기업 89곳 중 57곳은 휴무, 15곳은 공장 가동을 선택했다. 나머지 17곳은 휴무 여부를 결정하지 않았다.

공단에서 관리하는 산업단지는 옥산산업단지, 오창제2산업단지, 오창제3산업단지, 내수농공단지, 현도농공단지, 강내산업단지다.

휴무에 들어가는 57곳의 휴가기간은 평균 5일로 집계됐다. 상여금을 지급하는 업체는 40곳, 여비 및 선물 지급은 43곳으로 조사됐다.

청주산업단지 입주업체 93곳 중 설 휴무를 확정한 53곳의 휴가기간도 평균 5.1일로 지난해 (4일)보다 1.1일 늘었다.

입주업체 중 41곳은 직원들에게 상여금이나 귀향여비를 지급할 계획이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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