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상용차 지난해 4905대 판매..전년比 15.3% ↑

손의연 2022. 1. 27. 16: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해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4905대로 집계돼 전년보다(4253대) 15.3% 증가했다고 27일 발표했다.

브랜드 별로는 볼보트럭이 1885대로 가장 많았다.

지난해 12월 신규등록 대수는 총 348대로 전년 대비 13.9% 감소했다.

브랜드 별로는 볼보트럭이 204대, 만이 66대, 스카니아가 69대, 메르세데스-벤츠가 9대 순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볼보트럭이 1885대로 가장 많이 팔려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해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4905대로 집계돼 전년보다(4253대) 15.3% 증가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수입 상용차 브랜드별 등록 대수 (표=KAIDA)

브랜드 별로는 볼보트럭이 1885대로 가장 많았다. 스카니아가 1351대, 만(MAN)이 1014대, 메르세데스-벤츠가 655대 순으로 많았다.

지난해 12월 신규등록 대수는 총 348대로 전년 대비 13.9% 감소했다. 브랜드 별로는 볼보트럭이 204대, 만이 66대, 스카니아가 69대, 메르세데스-벤츠가 9대 순이었다.

차종별로는 특장이 131대, 트랙터가 118대, 덤프가 89대, 카고가 10대였다.

손의연 (seyye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