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권도선수권 춘천서 열린다..6월21일 개막

김정호 기자 2022. 1. 27. 16: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25회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가 오는 6월 21~27일 강원 춘천에서 열린다.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가 국내에서 열리는 것은 지난 1974년 제1회(서울), 2004년 제16회(경기 성남)에 이어 18년만이다.

대회 개최에는 국비 7억2000만원을 포함 총 20억원이 투입된다.

유성춘 대회 조직위원장은 "태권도 종주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지역경제와 관광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3개국 1000명 출전
태권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뉴스1 DB)

(춘천=뉴스1) 김정호 기자 = 제25회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가 오는 6월 21~27일 강원 춘천에서 열린다.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가 국내에서 열리는 것은 지난 1974년 제1회(서울), 2004년 제16회(경기 성남)에 이어 18년만이다.

이 대회에는 43개국 1000여명이 참가해 공인 품새, 자유 품새, 겨루기 등 3개 종목 38개 부문에서 자웅을 겨룬다.

경기 외에도 전야제,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대회 개최에는 국비 7억2000만원을 포함 총 20억원이 투입된다.

유성춘 대회 조직위원장은 “태권도 종주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지역경제와 관광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kj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