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악플러, 본인 인생에 책임져야..나쁜 소리 꼭 돌아온다"

송오정 2022. 1. 2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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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악플러에게 일침을 가했다.

이날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가 자리했다.

유재석은 "궁금한 점이나 바라는 점이 있으면 댓글 부탁드린다. 저희가 의외로 댓글을 다 본다"라며 댓글을 요청했다.

이에 유재석은 "좋은 댓글도 많지만 악플도 있다. 보긴 하는데 그렇다고 기분이 상하지 않는다"라며 "그렇다고 악플을 남기란 뜻은 아니다. 악플을 남기는 순간 본인도 본인 인생에 책임져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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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유재석이 악플러에게 일침을 가했다.

1월 27일 MBC '놀면 뭐하니?'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가 자리했다.

유재석은 "궁금한 점이나 바라는 점이 있으면 댓글 부탁드린다. 저희가 의외로 댓글을 다 본다"라며 댓글을 요청했다. 그러자 신봉선이 고개를 끄덕이며 "못된 소리하면 신고까지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좋은 댓글도 많지만 악플도 있다. 보긴 하는데 그렇다고 기분이 상하지 않는다"라며 "그렇다고 악플을 남기란 뜻은 아니다. 악플을 남기는 순간 본인도 본인 인생에 책임져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분명 본인 인생에 영향을 미칠 것. 나쁜 소리는 꼭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걸 명심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놀면 뭐하니?' 새 포스터가 공개됐다. +(플러스)를 떼고 가족이 된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와 5인 체제로 새 출발을 알렸다.

(사진= MBC 제공)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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